 청소하기 |
다른 계절 보다 습하고 기온이 높아 운행 중에 흘린 음식 찌거기며 음료수
등이 쉽게 부패하고,창문을 열고 다니게 되면서 유입되는 먼지 등이 많아 다른
계절보다 자주 세차를 해야 합니다.
특히 매트를 벗겨내어 차바닥의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며, 특히 장마철에는
트렁크 바닥에 침투한 물을 자주 제거하고 건조시키는데 주의를 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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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계통의 점검 |
여름철 고온으로 인하여 엔진이 과열되기 쉽기 때문에 냉각계통인 라디에이터를
점검합니다.
라디에이터 캡을 열고 침전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침전물이 있다면 라디에이터 내부가
부식 되었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냉각수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냉각계통을 세척하도록
하고 냉각수는 4계절용 부동액 보다 여름철에는 전용냉각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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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점검 |
| 무더운 여름철의 필수품인 에어컨은 바람의 양과 냉각상태을 우선 점검하여
바람의 양이 적거나 나오지 않을 시는 엔진룸내 팬모터 작동을 확인하고, 팬이
돌지 않을 시는 퓨즈가 끊어 졌거나 배선계통에 문제가 생긴 경우이며, 또한
먼지등이 통풍구에 쌓여 통로가 막힌 경우가 대부분이죠. 냉방이 되지 않는다면
에어컨 냉매가 부족하거나 에어컨 밸트가 늘어져 냉매 순환이 순조롭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교환 및 청소를 해주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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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운행시 점검 |
휴가철이나 출장 등의 장거리 운행시 언덕길 가장자리에 본네트를 열고 서있는
차를 종종 볼 수 있죠. 우리가 무더운날 언덕을 오르는 것이 힘겨운 것처럼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철 장거리 운행시는 적어도 2시간이내 서늘한곳에 정차하여 엔진의 과열을
방지하는것이 바람직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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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관리 |
1) 장마철은 비가오지 않아도 습도가 높아 차가 부식되기 쉬우므로 차의
도장면이 벗겨져 철판이 드러나 있는 부분은(녹슨 부분은 녹을 벗겨내고) 녹슬지
않게 도장을 하도록 합니다.
2) 카페트 보다는 고무제품의 매트가 진흙등의 흙먼지 청소에 용이하며 건조시키기도
쉬우며 공기중 습기를 포함하지 않아 장마철에 유용합니다.
3) 트렁크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다면 높은습도에 환기가 이루어지지 않아 곰팡이와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우므로 주기적으로 트렁크를 열어 환기를 시키며, 습기
제거제를 비치하여 내부 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4) 물에 잠겼던 차는 시동을 걸지 않고 배터리 단자에서 (-)케이블을 분리한후
여러 가지전기 장치의 습기를 완벽히 제거한후 시동을 걸되, 적절한 공구나 용품이
없어 습기 제거가 용이치 않을시 에는 견인을 하여 정비 사업소에 의뢰 하는
편이 오히려 경제적 일수 있습니다.
5) 장마철 전 폭우시를 대비하여 와이퍼를 점검하고 와이퍼 날이 낡아 물기를
제대로 닦아주지 못하는 경우는 교체하여야 하며, 간혹 시중에 판매 되는 유리
코팅제 중에는 야간에 마주오는 차의 라이트에 반사되어 시야를 현란하게 하는
제품이 있으므로 구입시 유의하며 상기 현상이 발생하는 제품이라면 닦아내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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